“EGF 들어있다는데 왜 효과가 없죠?”
요즘 많은 고기능성 화장품에
‘EGF 함유’ 또는 ‘EGF 고함량’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.
하지만 정작 고객의 질문은 이렇습니다:
“그렇게 좋은 성분이라던데, 왜 내 피부는 별 반응이 없을까?”
그 이유는 단순합니다.
EGF는 ‘존재하는 것’보다 ‘제대로 작동하는 것’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ppm보다 중요한 건 ‘활성도(IU)’입니다
① EGF는 단백질입니다 → 살아 있어야 합니다
EGF는 생체 단백질 구조로, 온도, 빛, 산소, 제형 등에 따라 쉽게 변성되거나 분해될 수 있습니다.
→ 즉, 단순히 많이 넣었다고 해도 ‘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’ 의미가 없습니다.
② ppm = 농도, IU = 활성도 (실제로 작동하는 힘)
- ppm: 얼마나 많은 양이 배합되었는가 (양적 기준)
- IU (International Unit): 생리적 활성이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가 (질적 기준)
✔ EGF는 IU(활성도)가 유지되지 않으면 ‘효소 작용’ 자체가 일어나지 않습니다.
✔ 피부는 단백질 성분이 살아 있어야 반응합니다.
③ EGF협회: 활성도 기준으로 인증하는 기관
일본에서는 EGF 화장품의 활성도 품질 관리를 위해 ‘EGF협회’라는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🔎 EGF협회란?
- EGF 함유량뿐 아니라 ‘활성도’ 기준까지 검증
-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공식 인증 마크 부여
- 일본 내 EGF 화장품 브랜드 수백 개 중, 단 20여 개만 통과
✔ 국내에서는 바이오링크(BIOLINK)사 제품만이 유일하게 EGF협회 인증을 받았으며,
공식 판매처는 ‘지예가’입니다.
🌿 [EGF 앰플, 제대로 선택하려면?]
✅ 함량(ppm)이 중요하긴 하지만
→ 활성도(IU)가 유지되어야만 효과 있음
✅ 제조 기술력이 핵심입니다
→ 성장인자는 미세한 환경 변화에도 불안정하기 때문에
→ EGF가 안정화되어 있는가 = 제조사 기술력의 척도
✅ 브랜드보다 더 중요한 건 ‘검증’
→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인증 마크
→ 내 피부에 맞는 처방 중심의 선택
🧩 [결론] EGF는 단순한 성분이 아니라 ‘작동하는 생체신호’입니다
✔ “EGF 10ppm”이라는 수치만 보고 선택했다면,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.
✔ 피부는 ‘양’보다 ‘기능’에 반응합니다.
✔ 제대로 작동하는 EGF는 피부를 바꾸지만,
죽어 있는 단백질은 아무 일도 일으키지 않습니다.
👉 진짜 효과를 원한다면,
- EGF의 함량뿐 아니라
- 활성도(IU)
- 공식 인증 여부
- 제조 기술력
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📍 참고로, 일본 EGF협회 인증을 통과한 국내 유일 제품은
→ 바이오링크 EGF 시리즈 (공식 판매처: 지예가)입니다.
참고사이트 : 일본EGF협회